몸이 떨리고 토할것같아요
초등학교1,2학년쯤 제가 무서움을 많이타 3살 차이나는 친오빠에게 1층으로 같이 내려가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때 돌아온 말은 자신의것을 빨아주면 같이내려가겠다고 하였습니다 그시절 아무것도 몰랐던 저는 그말을 들어줬습니다 근데 점점크면서 그게 정말 잘못된 행동이였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초등학생5학년때 부모님께 간신히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저 말로 잠깐 혼내시기만 했습니다
그뒤로 부모님은 제가 어떨지 생각도 안하시고 그일을 까먹으신것 같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까먹겠지라고 기억이 안나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올해저는17살이 되었고
친오빠는20살이 되었습니다 근데15살때부터 아빠나 다른남자들이 만진 물건들이 다 역겨워보이고 아빠가 절 조금만 손대도 토나올것같고 눈물이 나오고 온몸에 벌레가 기어다니는듯한 느낌이나고 아무것도 안들리고 미치도록 역겨워서 그것때문에 자해까지 하였습니다 근데 2019년 11월 5년간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친오빠를 보니 진짜 죽고싶다는 생각을했습니다 제가 너무더러워 보이고 그자식을 죽여버리고 싶다는생각도 들고 하루하루가 지옥인것 마냥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친오빠의 목소리를 듣는것마저 더럽고 온몸을 찢어버리고 싶어요 너무 힘든데 부모님께 한번더 제입으로 말하자니 입이 안떨집니다 부모님은 친오빠를 엄청 좋아합니다 제가 말한다고 해도 그냥 넘어가실분들입니다 지금현재는 친오빠나 친아빠가 사용한모든것들과 그들손으로 제 물건이나 제몸을 스쳐도 샤워를2번이나 합니다 몸에 이상하게 묻은것처럼 지우고 싶어서 세게 밀어도 역겨운 느낌이 남아있어요
저 어떻게 해야할가요..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