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안녕하세요 ! 제가 작년에 겪었던거지만 무척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싸움|피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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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모두 안녕하세요 ! 제가 작년에 겪었던거지만 무척 고통스러웠던 과거를 말씀 드리고, 조그나마라도 도움을 받으므로써 하루라도 빨리 극복해보고 싶어서 작성해봐요 . . . 새학년을 올라오고 5년 베프와 사년째 같은 반으로 배정이 되어서 우리끼리 같이 다니자고 약속까지 하자길래 당연히 그땐 몰랐으니깐 믿고 약속을 했어요 __ 그런데 새학년 이틀이 지나고 갑자기 다른친구한테 가버려서 무리를 만드는거 있죠 ,,,, 그래서 저는 싸움날까봐 제겐 정말 소중했던 친구라서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저에게서 멀어지고 다른 친구와 같이 하루종일 다니면서 제겐 다른친구랑 놀겠다는 말 한마디도 안하고 갑자기 떠나버리니깐 저는 둘이 다니기로 했으니 다른친구들과 무리를 만들지않아서 혼자 다녔던거있죠 ,,, 그래서 참지 못하고 연락해서 털어놨더니 " 난 다른 친구들 만들면 안돼? " 이래서 저는 포기하고 그후로도 제가 속상한거 참고참고참다가 보내고 친구로 못지낼까봐 제가 항상 미안하다고 하고 친해서 그런건데 제가 예민한건지 평소에도 많이 짖궃게 행동하고 ,,, 수업시간에는 저의 베프와 같이 다니는 친구가 째려보고 베프는 저한테 와서 갑자기 놀재서 저는 당연히 바랬던거니까 허락했더니 ' 같이 다닌다는 그 친구 ' 를 욕하고 " 머리가 떡졌니 뭐니 눈꼽이 있니뭐니 이러면서 자신의 친구들을 뺏어가니까 진짜 싫어 안놀거야 " 이러다가 또 일회용 쓰레기인 마냥 절 버리고 그친구랑 놀러가버립니다 친구 앞에서는 " 공주님 ~" "예쁘다 , 귀여워" 이런식으로 말하고 자기들끼리 왠 교실 바닥에 누워서 파자마파티를 한다는 엉뚱한 소리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베프와 그친구가 놀고 사진을 찍고 필통을 우정템으로 똑같은걸 사서 인증샷을 찍고 영상까지 프사와 배사에 올리고 글자에는 " ( 저의이름 ) 부러워 미치겠지 ㅋㅋ " 까지 지정한것입니다 단지 연락하려다가 우연히 그걸 봐버려서 정말 펑펑 울었고 눈까지 부을정도고 원래 일찍 잘수있는데 아무리 온갖짓을 다해봐도 잠이오지않아서 새벽 3시까지 잠을 청하지 못해 피로감 때문에 학습집중도 안되고 괜히 주변 친구들이 귀찮게 하는것 같아서 더 짜증나서 예민하게 굴기도 했습니다 그후로 다른친구들도 " 너네 베프인데 왜 너는 혼자있고 쟤는 다른애랑 있어? 싸웠어? " 라는 말도 만나면 누구나 물어봐서 힘든데 계속 떠올리게되니 정말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게다가 왠만하면 아닌데 가끔씩 아직도 꿈에서 걔네들에게 눈치받고 무시받는 꿈을 꿉니다 자꾸 이러니까 갈등을 제발 빨리 해결하고 싶어서 몇번이나 했는데도 자기 잘못없대서 제가 결국 마무리하려고 사과를 항상 합니다 화나서 말하려는데 나중에 또 만나면 후회할것같고 마음속으로 꽁꽁 묶어둬야할것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정말 힘든데 부모님께는 말씀 드리고 싶지않아요 그리고 요즘 몇달전부터 베프와 연락이 끊겼는데 어제 연락해보니 다른 친구랑 놀아야한다고 해서 저는 방해될까봐 더이상 문자를 보내지않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괴롭고 우울하지않을까요
불안힘들다의욕없음속상해불안해분노조절우울해실망이야불면무서워트라우마공허해외로워무기력해슬퍼스트레스받아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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