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 혼자서 서럽게 울다가 화병 날것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화병]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4년 전
20.04.03 혼자서 서럽게 울다가 화병 날것 같아서 카톡을 보냈다 돌아오는 답변이 다 변명이더라 나랑 잘해보자가 아니라 자기는 노력했는데 내가 못알아주는거라고 힘들다고... 그렇쿠나 나는 하혈하고 친정왔더니 얼굴한번 안 비치고 전화로만 미안하다 몇번하더니 결국 자기변명만 하더라... 우리는 서로 대화가 안통한다고 자기 서운한거 많고 내가 몰라준거라고 전화하는 내내 내가 말할 기회를 안주고 자기말만 주구장창 하는데 우리가 무슨 대화를 하니 난 몸아픈데 너 하소연 듣고 있는데 당연히 대화가 안되지... 또 친정서 잘 쉬란다 자기가 이제는 나 쉬라고 연락아예 안하겠다고 아... 내 걱정은 말로만 하는구나 하혈한 아내보다는 자기변명이 우선이구나 아내가 괜찮은지 얼굴보러 올생각은 아예 없구나... 이제 나도 마음을 정했다 넌 아닌 사람이구나 나를 사랑하는게 아니구나 알아버렸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