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일찍을 일어나도 아침까지 공부를 지속하지 못하기에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봤어요 인터넷에 검색했는데 오트밀이 공부에 필요한 열량을 늘려준다 하더라구요 공부 시작하기 직전에 일어나서 우유랑 같이 오트밀 먹는것부터 시작해야겠어요 가장 좋다는 비타민 b야 전날에 항상 먹고자는데 일어나는것까진 문제없는데 일어나서 공부하면서 피로가 쉽게 몰려오는게 쉽지가 않네요 내일 토요일이지만 일찍일어나 실험해보면서 한번 계속 해봐야겠어요
오늘도 오늘의 일에 집중하기.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점점 더 깊은 심해로 가라앉고 있다
힘들어서, 힘들때 상담할 수 있는 연락처로 전화했는데 내 마음을 간략하게나마 털어놓으면서 깨달은게 사실 그때 울진 않았지만 힘들었다는걸 알았다 눈물이 안 멈추고 답답한 응어리는 계속 쌓여있다는걸 알았다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마음은 그게 아니였나보다 전화상담으로 다 풀린 건 아니라서 꼬이고 꼬인 응어리가 마음 한 구석에 계속, 계속 쌓여있는 채로 남아있는게 느껴져...
죽는게 방법인가. 10글자
오늘 졸사 찍는데 내 모습이 어떻게 나올지 알겠어서 너무 우울하고 싫다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 과거의 잘못을 속죄한다는 의미로 누가 꼬투리잡았을때 내 편 들어준건 고마운데 그게 지쳐보여서 보는 내가 괴로움
앞에서는 희희낙락 댓글달면서 뒤에서는 욕하면서 다는거뻔히안다 알지도못하면서 함부로 다는 인간들 나도 경고한다 진짜 사람착한사람 건드리면 어떻게되는지 알고싶은가본데 정말 무서운게뭔지 아셔야할게잇다 착한사람도 화나거나 건드리면 무섭다는걸 알것이다 내가 이 갈고닦아서 내보컬실력과 가사전달력 꼭 보여줄것이고 죽고싶으면 맘대로 댓글 달아도좋지만 난 일반인이고 당신들은 키보드워리어에불과한 한낮 사람들대중이다 그리고 내가 모를줄 아나본데 거기서 댓글 지워라하고싶어도 못하는 건 참고일으면서 당당해질때까지 단단해지려 재정비중이니까 그런거다 어쨌거나 내가 이밤에 새벽에 적는이유는 참았던걸 토해낸것 두려워하지마라 내가 곧 갈지어지니 그리고 떠밀려오는 물과같이 흐를지어다
밝게웃엇던 내가 왜이렇게됫을까 상처도받게되고 병도얻고 힘들고 사람들에게 지적도받고 힘들고 아프다 마음이아파 마음이 치유가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