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 생강을 썰었다. 나의 손에 묻은 생강가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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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생강 생강을 썰었다. 나의 손에 묻은 생강가루. 생강을 눌러 뭉갰다. 나의 손에 묻은 생강가루. 마르지도 않았는데 가루가 되어버린 나의 생강. 조사 없어져버린 나의 생강조각들. 가슴이 아프게도 나는 이 생강을 잊을 수 밖에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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