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독립성. 사회성이 많이 떨어져요
부모님 영향중에는 제가 면접보는 자리인데도 엄마가 제 면접자리에 같이 가서 엄마가 저에대해 어필을 하는 경우도 있었구요...엄마랑 정신과에 같이 갔을때 엄마가 정신과의사한테 우리 얘는 돈벌이가 안된다고 푸념을하는 말도했었어요...
제가 고졸에 26살이나 먹었는데도 지금까지 사회나가서 일해본 기간이 다합쳐서 10개월이 안될거에요...솔직히 옛날이나 지금이나 가지고 있는 생각이 집안에서 ㅂㅅ취급 받든 사회나가서 ㅂㅅ취급 받든 갑질 당하면서 ㅂㅅ취급 받고 사는건 똑같다는 생각은 변하지가 않아서
자존감을 높히는 방법을 모르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