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체온이 그립다. 매일 아무렇지 않은 척 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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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사람의 체온이 그립다. 매일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고는 있는데 외롭다.. 이젠 외로워서 힘든 건지 힘들어서 외로운 건지 분간이 안 간다. 그냥... 누군가 곁에 있으면 좋겠다. 같이 도란도란 얘기도 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을 계획하고.... 나는 그게 왜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혼자 살아가야하는 저주라도 걸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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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i123
· 4년 전
따뜻한 관심드림 ㅋㅋ 남들은 안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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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johnswort
· 4년 전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하고 잘안됐던건 진짜 잘맞는 사람이 아직 글쓴이님을 못만났기때문입니다. 저도 지금 사귀는사람 만나기전에는 항상 1년 못채우고 헤어졌어요. 그런데 지금은 무슨짓을 해도 안헤어지더라구요. 글쓴이님이 겪고있는 마음을 미래에 만날사람도 똑같이 겪고있을겁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반드시 만나게 될거예요. 저도 지금 사귀는 사람 만나기전에는 평생 혼자살아야한다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