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처럼 하지만 누구 봐주길 기대하며 씁니다 지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중학교|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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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artiniBLUE
·4년 전
일기처럼 하지만 누구 봐주길 기대하며 씁니다 지금 삶을 포기하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그리고 아픈 모든 사람들에게! 초등학교 때 저는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었고, 중학교 때는 평범하제 못한 가정을 탓했고 그런 상황 석에 있는 내 자신이 불행했고 그럼에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내가 증오스러웠습니다 고등학교 지나고 성인이 되서야 느낍니다. 나는 가장 평범하면서 특별하다는 것을요 어떻게 특별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하루하루가 내 인생이고 앞으로 지켜나갈 미래인데 물론 갑자기 우울한 날도 있지만 그래도 시간이 약이다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더라고요 모두 현재 집중해서 미래의 행복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들 아무 잘못 없으니 그냥 이기적이게 행동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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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e (리스너)
· 4년 전
안녕하세요 마카님. 저도 평범하게 살고 싶지 않았던 한 사람으로 이 글이 공감이되네요. 지금은 무엇보다 제가 평범하고 특별하다고 생각해요. 마카님 글을 보면서 저의 중학생,고등학생 시절을 잠깐 돌아봤네요ㅎㅎ오늘은 우울하긴 했지만 그래도 책을 읽고 공부를 했어요. 하루하루 조금씩 해나가는 제 자신을 칭찬하며 오늘 하루 마무리 할게요!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시길바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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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iBLUE (글쓴이)
· 4년 전
@continue 공감되셨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마무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