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보조 업무로 알바한 지(처음으로 한 알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부담감]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4년 전
사무직 보조 업무로 알바한 지(처음으로 한 알바) 3개월 째 되고 있는데 사장님이 몸상태가 좋지 않다. 그래서 2월에 일주일 간 입원하시거나 지금까지 종종 상태가 안 좋으시면 먼저 퇴근하시거나 하는 일이 있었다. 최근에 일찍 퇴근하시더니 언제까지일지 몰라도 결국 입원하시게 되었다. 이렇게 되니 부담감도 생기고 나 혼자서 사장님이 시키는 일을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전부터 계속 작은 실수에도 큰 실수를 한 것마냥 무서워하는게 나아지지 않은 모양인 것 같다. 긴장한 상태로 일을 하게 되는 것 같고 그게 눈에 보였는지 사장님이 편하게 있으라는 비슷한 말을 하셨다. 이 상태로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고... 자꾸 관두고 싶다는 생각만 든다. 무엇보다 날 직원으로 써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안 그래도 부담감이 좀 심하다...
답답해불안해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