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 나 저는 이제 겨우 12살된 초등학생 입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다이어트]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sadsister
·4년 전
망할 나 저는 이제 겨우 12살된 초등학생 입니다. 평범하게 1남1녀의 첫째고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잘하는게 없었어요. 영특하게 똑똑하지도 않았고, 그러다고 인성이 착한것도 아니었어요. 항상 잘하겠다고 다짐을 해두 뒤돌아서서 잊어버리고, 항상 똑같은 짓만 했어요. 창피하지만 지금도 그래요. 공부도 싫어하고, 노는것만 좋아하고 제가 화나면 욱하는 성질이 있어 그것때문에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했어요. 제가 왜 그러는지 모르면서도 계속 했어요. 사실 지금은 아버지의 주제원으로 미국에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계속 집에 쳐박혀 있고 밖에 나가지도 못하니....더욱 심해지는것 같아요. 하고 싶구 별로 중요하지 않은 해야 할 것들 때문에 가끔 부모님께 거짓말하고 왜 책에서 이야기보면 주인공이 교훈을 얻고 다신 하지 말아야지 하잖아요? 항상 제 그런 나쁜 습관, 행동을 보면서도 가끔 뉘우쳐도 전 변하지 않아요. 왜 그럴까요? 하나님께 빌어도, 심지어는 절 제 안에 있는 자아가 절 감시하는 것처럼 제가 조금이라도 이상한 생각을 하기만 해도 절 직접 때리며 그런 방법도 써봤는데 통하지 않아요. 게다가 전 요즘 제가 평균 몸무게에 비해 많이 나갔다는 것 때문에 다이어트가 꼭 필요한데 뒤돌아서면 배가 고파져요. 정말 제 자신을 이해 할 수 없습니다. 그런것들을 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좀 도와주세요. 그럴까 도와주세요
속상해만족해답답해우울분노조절짜증나는다짐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sadsister (글쓴이)
· 4년 전
@!956c267539161390cf3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런저런 생각 많이 하며 시간 쓸 필요 없이 무엇을 해야 될지 알게 됬네요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 저두 좀 제 자신을 아끼며 실천할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