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아빠 살려주세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트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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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아빠 살려주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ara9210
·4년 전
전30대초반여성이고 아빠는70초반 입니다 집에서같이 엄마랑 셋이 오손도손 잘 살고있습니다 엄마는 워낙 보살이시고 자기관리잘하시는 바른분이시라서 트러블이 거의없게 잘지내고있습니다 근데문제는 아빠인데요 담배를화장실에서 펴서 제가 그화장실과 옆에있는 제방에서 잠을못잡니다 계속싸우다가 제가 결국 엄마방에서 같이자고 엄마화장실같이 사용합니다 그래도 담배피면 거실이랑 통로에 냄새가 역겹습니다 이것도 스트레스인데 아빠가 밥먹을때 자꾸 찌개랑 김치 반찬들을 뒤적이고 휘졋습니다 짜증납니다 그리고 머리긁어대고 고추만지작거리고 이거 습관같습니다 습관적으로 악의는없어도 욕을합니다 예를들이 머이 씹머머들아 이라고 웃으십니다ㅡㅡ 진짜***에 술담배중독자에 더러워서 죽겠습니다ㅜㅜ 엄마는보살이라 잘참으시고무시하시는데 전이게 제스스로 너무스트레스라서 이렇게 글을올려봅니다.. 그낭제가 집나가는게 빠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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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kyum
· 4년 전
네 따로 살면서 사라님만의 시간을 가지는게 좋을것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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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9210 (글쓴이)
· 4년 전
@sokyum ㅜㅜ 아빠말고는 엄마랑 친하게 친구처럼지내고있어서 고민이많이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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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i11
· 4년 전
그런 아빠와30년넘게 살고계신 어머니는 어떠실지모르겠지만 따님분이힘드시면 나오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