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알았다 나는 너희를 이해할 수 없고 너희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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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이제야 알았다 나는 너희를 이해할 수 없고 너희는 나를 이해할 수 없음을... 내가 붙잡고 있던 인연의 끈이 이미 끊어진 끈이라는 것을 알았을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붙잡고 있던 나는 왜 붙잡고 있었을까 그건 시간 때문일까 정 때문일까 미련 때문일까 이젠 그냥 놓아버리려고 해 붙잡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달았거든 서로를 이해 못 하는 우리 관계 그만 끝내자 내가 놓을게 얖으로는 1미터 남짓한 거리에서 서로 그저 바라보자 우리는 딱 그만큼의 관계니까 더 이상 친구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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