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은 심해지고 엄마는 무시하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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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은 심해지고 엄마는 무시하고
커피콩_레벨_아이콘seo11ah24
·4년 전
전 글에도 올렸었는데 저는 지금 몇주동안 이명 소리가 나는 14살 학생입니다 계속 우웅우웅우웅 하면서 오른쪽귀에 소리의 높낮이?가 바뀌면서 소리가 나요 굉장히 듣기싫어서 더 괴롭습니다 제가 새벽 늦게 자서 그런지 아니면 요즘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그런지 이어폰을 장시간 사용해서 그런지... 제가 성격도 소심하고 제 아픈곳을 잘말하지않고 용기가 없어서 부모님께 아픈걸 잘 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 용기내서 슬쩍 말해봤습니다 아빠는 진지하게 들어주시는데 엄마는 소리가 계속나는것도 아니잖아 하면서 짜증내더라고요 그러고선 아빠한테 당신은 왜 자꾸 조금만 아프면 병원병원 원래 몸건강 생각해서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이 생기면 병원 가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아니 그럼 계속 안나? 하면서 제가 소리를 질렀더니 그럼너 병원가야해 하면서 걱정되지도 않는 말투로... 너무 기분이 상하고 눈물이 나와서 목도 막히는 기분이들고 아무말도 못하겠어서 그냥 방에 들어왔거든요 요즘 엄마랑 자주 싸워서 너무 스트레스 받기도 하고 방에 들어오니까 귀에 소리나고 진짜 괴로워서 머리박고 싶어요 진짜 친구랑 이비인후과 갈수 있나요...? 아니면 조금만 더 버텨봐야할까요? 뭐 이명에 좋은 활동 이라던가 음식... 아직도 엄마만 생각하면 알지도 못하면서 말해서 짜증이 확나요
불만이야짜증나힘들다필요해요속상해전문상담답답해엔젤링우울해실망이야괴로워외로워무서워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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