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엄마한테 너무 큰 짐을주는것같다 서른이넘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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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내가 엄마한테 너무 큰 짐을주는것같다 서른이넘은 첫째딸은 죽고싶다고 울고불며 취업도 사는것도 두려워서 못하겠다고 엄마를 힘들게하고 무서운아빠는 오늘도 들어오자마자 짜증내고 화만낸다 난 아빠에게 내가엄마를닮아서그렇다는말을 많이들었다 엄마는 그소리를듣고는 내게 미안하다하신다 난 이모든게 너무 괴롭다 아빠가 엄마를힘들게하는것도 싫고 내가 엄마를 힘들게하는것도싫고 엄마가 나때문에 곤란해하는것도다싫은데 왜나는용기내어살아갈생각을하지못할까 아무리노력해도 병원을가고 약을먹어봐도 살아간다는 그 두려움이너무커 취직도못하는게 현실.. 매일매일 죄책감에 엄마보기가너무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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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ino1274
· 4년 전
모든 번뇌는 내 안에 잇어요 취업 직장 이런거 내가 해야 댈일 꼭 해야댄다는거 하지만 이건 알아두세요 모든건 순리대로 흐른다는거 너무 겁하게 생각 마세요 그건 나에겐 독이니까ㆍㆍㆍ 부모님이 내 인생을 살아주는건 아니니까요ㆍㆍㆍ 힘내세요 노력에 노력을 더한다면 당신은 최고에 자리에 잇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