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참았는데 역시 혼자있을때가 많으니깐 외로운건 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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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ooss12
·4년 전
잘참았는데 역시 혼자있을때가 많으니깐 외로운건 어쩔수없는거 같아 참고 또참고 기분좋게 먹기도하고 좋은노래듣는데 결국엔 우울한노래가 귀에들리고있어 진짜 잘참았는데 오늘은 못참겠더라고 그래서 순간적으로 그었는데 오랜만에 해서 아플줄알았는데 안아프더라고 따뜻했어 그냥 따뜻했어 마음 이 편해지고 좋더라 항상 자해로 버틴사람이여서 그런진몰라도 자해하고나서 정말 괜찮더라 착각인걸까? 남친한테 자해했다고 말해야하는데 돌아올말들이 무서워서 아무말도 못하겠어 이글 쓰는데 바로 옆에남친이 있는데 말도 못하고 나 진짜 바보같아.. 역시 말해야겠지? 자해안하기로 약속했는데 했으니깐..? 어떡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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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224
· 4년 전
저두 그래요 제가 자해했다는 걸 ‘남친한테 말해야되나.. ’ 그런데 그걸 말하면 돌아올 말들이 너무 두렵고 말안하면 그걸 들켰을 때 남친이 실망할꺼 같고 하지만 만약 마카님이 활발한 성격이거나 이런 비슷한 성격이면 말하는 게 좋을 꺼 같아요 만약 이 성격과 정 반대라면 많이 힘들수도 있을 꺼 같아요. 근데 저두 원래 활발한 아이였는데 여러 일때문에 갑자기 어떨땐 원래 성격이 나오는데 요즘엔 잘안나오드라구요 먼저 남친분께 ‘ 만약 내가 자해를 또 하거나 우울증 같은거에 걸리면 어떻게 할 꺼야? 헤어질꺼야’ 라고 먼저 물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힘내세요. 마카님은 할 수 있어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