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i1120
·4년 전
날 좋아해줘서 정말정말 고마워
내가 살면서 누군가에게 이렇게까지 사랑받은 적이 처음이야
그래서 매번 어색해 하고 엉거주춤하는 나 자신이 짜증나고 밉기도해
내가 너무 형에게 과분한거 같고 재미없어서 싫어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때문에 더 거리를 두는 것같아
나도 받은 사랑만큼 돌려주고 싶은데 표현이 서툰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나도 내맘을 이해하기 어렵지만 천천히 한 발씩 다가갈려고 노력해볼게
미안하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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