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증을 겪고있는거같고 25살이된 지금도 하루하루가 집이 편하지가않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부부|자살|싸움]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불안증을 겪고있는거같고 25살이된 지금도 하루하루가 집이 편하지가않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dlcofls1017
·4년 전
어렸을때부터 아빠가 욱하는성질도 있으시고 술도 좋아하시며, 술주정도 너무심해서 초등학교때까지만해도 구구단을 가르치시다가 그거하나못외웠다고 제가 앉아있던의자를 심하게 발로 차셔서 공부하다가 자빠진적이있습니다.. 이것보다 더심하게 주먹으로 맞은기억도 있구요.. 아빠에대한 안좋은기억이 성인이된 지금까지도 남아있고 심지어 엄마랑 부부싸움하는거까지 어렸을때부터 적나라 하게 듣고 자랐습니다.. 제가 이런걸 계속 보고 듣고 자라서그런지 방에서 아빠가 깨울까 노심초사하며 25살이된 지금까지도 벌벌떨면서 지내고있습니다.. 아빠가 언제 들어와서 깨울까 언제 화내실까 언제 물건을 발로 차실까 제가 늦게 들어오는날에 밥이라도 먹을려고 치면, 아빠가 언제들어올까 노심초사하면서 밥을 빨리먹는게 습관이되었습니다.. 현재 지금은 맨날 저녁때마다 술드시고 싸우시고요 정말 성인이된지금도 가출하고싶은 나날들이고 자살시도 하고싶을때도많고 어렸을때도 따돌림을당하여 현재 생존하자라는 식으로 겨우겨우 투잡으로 알바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집에서는 제가 괜찮은척 아무렇지도않은척 해야된다는 그런 무언의 압박도있고 술먹는 아빠의모습이 아무리 말해도 고쳐지지않습니다.. 정말 어떡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있고 아빠의모습을 닮은 절보면 정말 좌절하고싶을때도 많습니다.. 어떡해야좋을까요..
힘들다의욕없음불안해트라우마조울두통어지러움불안불면무서워공허해괴로워우울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