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가 생긴것 같아 힘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스트레스|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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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가 생긴것 같아 힘들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tunbe
·4년 전
43살 직장인 입니다. 작년 7월부터 생긴것 같습니다. 제가 작년 여름 7월달에 많이 바빴습니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귀에 왼쪽에 먹먹하고 귀에서 삐~이 이명 소리가 심하게 들려서 작은 동네 병원부터 대학병원까지 다니면서 직장생활을 하였습니다. 귀 이명 때문에 머리 mri 찍었습니다. 다른곳은 이상이 없으며 뇌혈관질환 꽈리 두개가 있어 수술을 해야된다고 해서 잘하는곳 여기저기 알아보다 삼성서울병원 에서 수술하였습니다.수술하기까지 몇개월이 걸렸습니다. 마음고생도 많이하고 힘들었는데, 귀이명과뇌혈관질환을 앉고 직장생활을 하는데 불안하면서 온몸에 경직되듯이 머리에서 꽉 지나듯이 현기증과 앞이 깜깜하면서 숨을 못쉬겠었습니다. 그래서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피검사부터 심전도 검사 했는데 이상 없었습니다. 작년 11월 중순경 뇌혈관 수술으로 회사를 3개월 병가를 내고 쉬었습니다. 수술은 잘 되었고 쉬면서 몸 조리 하면서 유산소 운동 걷기 운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쉬는동안 귀 이명도 나을 줄 알았는데 mri,조형술 검사를하니 이명은 더 커진것같습니다. 제가 출 퇴근을 부산에서 함안까지 왕복160km 입니다.두시간씩 운전하면서 새벽 5시30분에 일으나서 저녁 11시쯤 집에 퇴근합니다.조금씩 불안정세가 심하진 않았는데. 병가를 마치고 직장에 복직하여 일을하는데.현제 3개월 지나가는데 불안정세가 주기적으로 올라옵니다.가슴이답답하고 어지럽고 앞이 깜깜하게 쓰러질것가아 심호흡을 하곤했습니다.그러면 조금 괜찮아서 일을하곤 합니다.문제는 퇴근 후에 집에 가려고 차에 타면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어지럽고 합니다.그럴땐 차에서 내려 심호흡하고 합니다.그리고 퇴근하면서 산책로에서 걷기운동을 한시간 정도 하는데 차를 주차해놓은 곳에서 왕복으로 돌아오는길에 날이 어두워지자 심리적으로 불안했는지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도 지가 나듯이 어지럽고 몸에 경직이 오는듯 하였습니다.심적으로 큰일났다 심어 심호흡도 하였는데 별로 효과가 없었습니다. 억지로 뛰면서 차에 타 창문을 열고 찬바람을 쐬니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운동 후에 공중 목욕탕에 따뜻한 물에 반신욕을 하곤합니다. 얼마전까지만 하여도 부산에서 함안까지 매일 출퇴근 하였지만,평일은 직장 근처에 부모님과 있으며 주말에만 부산에 집에 갑니다. 자녀는 1남1녀 연살된 자녀가 있으며, 배우자도 직장 생활을 합니다.열심히 키워야할 자식도 있는데 몸이 건강해야 할텐데 그렇다고 정신과 병원을 가자니 시간도 없고 병가 내어 복직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아픈 내색도 하지 못합니다. 집에서도 집사람이 걱정을 많이 해서 내색 않하려고 합니다. 이 고통에서 벗어나게 제발 도와주세요. 된다면 심리 상담을 계속 들으며 열심히 치유하고 싶습니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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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azds
· 4년 전
욕심다 내려놓고 하나씩 하면 돼요..회사는 다니며 병윈치료 받으시고 눈치를 주면 관두세요. 때를 놓치면 평생 일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