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태권도 선수가 꿈이예요. 맨날 태권도 도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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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저는 태권도 선수가 꿈이예요. 맨날 태권도 도장 가서 연습해요. 근데 전 맨날 빠따로 맞았어요.. 못하면 맞고 지각하면 맞고 담배피면 맞고 시합에서 매달못 따면 맞고.. 맞는게 일상 이였어요.. 제일 크게 맞았던적은 담배 펴서 그랬어요.. 제가 학교 끝나고 얘들이랑 같이 담배 피면서 놀이터에서 놀고 있었는데 사범님이 그걸 보신거예요.. 그래서 그자리에서 도장으로 잡혀갔죠.. 그때는 빠따로 진짜 사정없이 맞았어요. 피멍도 들고 너무 아팠어요.. 일주일동안 일어날수도 없었어요..물론 제가 담배를 핀것은 잘못한 일인것을 알고 있었어요.. 태권도 선수가 너무너무 되고 싶었어서 이거는 그냥 좋은 선수가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했어요.. 요즘은 꼭 이렇게 까지 맞아가면서 해야 되는지 고민이되요..요몇일에 매달 못따서 정말 많이 맞았어요..대들어가지고 더 맞긴했는데요..ㅠ 근데포기를 하면 7년에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그래서 고민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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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So
· 4년 전
학원 옮겨요. 세상에 도장이 거기만 있는것도 아니고요. 학대로 신고도 가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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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starr
· 4년 전
아...대한민국 체육계들 난리다.. 진짜 ***.. 선진국은 개뿔 1000년이 지나도 안돼 우리나란. 외국선수들 인터뷰 였나 그러더라고요 한국 선수들은 왜그리 맞아 가며 하냐고 하 참... 엿같네요 세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