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기분이 죽을 만큼 안 좋은 날이였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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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정말로 기분이 죽을 만큼 안 좋은 날이였어요.. 근데 학교에서 애들이 노는 걸보고 전 그냥 웃엇건거든요? 근데 저랑 2년정도 만난 친구인데 2년동안 저를 보면서 오늘처럼 그렇게 행복한 미소는 처음 본데요.. 그냥 웃음에 제일로 편안하고 정말로 행복해 보이는 미소이래요.. 근데 저도 그런 미소는 처음 느끼는 했어요.. 저도 제가 그렇게 웃을 줄 알았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무엇때문에 그렇게 웃은 걸까요.. 행복해서 일까요..
답답해공허해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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