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불안|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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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moddd
·4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고1 여학생입니다. 일단 저의 콤플렉스는 뚱뚱하다는 것입니다. (170에 90) 저는 이 뚱뚱한 몸을 가지고 살면서 중학교 때 따돌림을 당했고, 매일 조롱을 들으며 살아갔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신감과 자존감은 바닥이 됬고 우울증에 가까운 상태까지 갔습니다. 하지만 병원에 가지 않았습니다. 제가 병원에 가면 그게 낙인이 될까봐 못갔습니다. 그렇게 되니 삶의 행복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불안과 걱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매일 매일 새학기가 오면 왕따가 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합니다. 왕따가 되지 않더라도 행복할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제가 살을 뺀다해도 이미 옛날에 비해 감정이 너무 메말라서 행복할 것 같지가 않습니다. 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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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dd (글쓴이)
· 4년 전
생각해봤는데요. 제가 너무 바보같네요 왜 그렇게 남 시선을 신경쓰고 산걸까요 저렇게 신경쓰고 살면 살빼도 안행복할 겁니다. 전 달라질거에요 쓔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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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ddd
· 4년 전
대체 왜 따돌림을 받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신체가 대체 왜 따돌림의 이유죠 너무 화나요 다 제껴버려요 진짜 할 짓이 없어서 친구 괴롭히나 당신은 소중해요 그딴 말 들을 분이 아니세요 얼마나 귀한데 다 무시하세요 남의 가치를 무시하려는 중에 지 가치 지가 깎아먹는 것들이네요 아 짜증나 뭐 저딴것들이 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