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간다.. 지나 간다.. 지나 간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불행]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지나 간다.. 지나 간다.. 지나 간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mmmm00000
·4년 전
생각외로 덤덤한것 같아 별일 없듯 밥먹고 잠자고 티비도 보고 말도 많이하고 웃기도 하고 뭐 대수야? 언젠간 지나가겠지 어느날 지나고나서 생각할꺼야 그런일이 있었지.. 그런데 정신없던 하룰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 혼자가되면.. 머리가 너무 뒤죽박죽이라 숨쉬기가 답답해져 포기할까 모든거 다 내려버리고 편해지고 싶기도해 그거 알아? 태어나 지금껏 살아오는 동안 내 고통은 부모였어 행복하지 않은 당신들 때문에 나와 동생들도 불행했고 외로웠어 늘 불안하고 두려워하며 자랐어 소리치고 싶어 말하고 싶어 전부 탓하고 싶어 하지만 난 그러지 않을꺼야 그래봐야 고통스런 시간만 늘어날 테니까 다음 생애에선 엄마아빠가 한번 느껴봐 그러길 진심으로 빌어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