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다음날 9시반에 일어났더니 엄마가 한 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등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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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아파서 다음날 9시반에 일어났더니 엄마가 한 말 포기하고 싶으면 말 해 어정쩡하게 해서 3류대 가서 등록금이나 탕진하게 하지 말구 니가 포기한다면 학원, 과외 다 끊고 편의점 알바나 해서 돈이나 벌어 공부가 어려*** 일이 어려*** 체험해봐 질질 늘어지고 어정쩡하게 해서 ㅡ여대나 갈거면. 그냥 대학 가지 마 나는 서초구에 있는 학교 이과 전교 5등이다 매일 적어도 8시간 이상씩은 공부했다 요새 아파서 일주일간 늘어졌더니 엄마한테 들은 말. 격하게 아프고 싶다 엄마눈에는 내가 안 아파보이나봐 그냥 엄청나게 아파서 죽을 병에 걸려서 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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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Day365 (리스너)
· 4년 전
아파서 늦게자고 일어난건데 매일그런것도 아닌데 마카님께선 어머니께서 그렇게 얘기하시니 너무 속상하셧을것같아요. 또한 학교에서 전교5등이면 충분히 잘하시고 계시고 게다가 지금 아픈 상황이기에 어머니께서 오히려 괜찮냐고 해주셧음 더 좋앗을텐데 마카님께선 더 마음이 그러셧을것같습니다. 아프시다하셧는데 밥은 드시고 약은 먹었나요? 많이 안좋으시다면 병원에 다녀오는것도 좋을 것같아요. 사실 공부할수잇는것도 내가 다른 무언가를 할수잇는것도 내가 존재해서고 또한 건강해야지 좀더 그일을 할수잇는거잖아요ㅎㅎ 그만큼 건강이 중요하기에 마카님께서 아프신것이 얼른 낫고 안아프셧음 좋겟습니다 또한 어머니께서 하신말에 너무 마음도 오래아프시진않으셧음 좋겟어요. 이미 열심히 잘하고 계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