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해서 선택하고 가고있는 길인데 왜 이렇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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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내가 원해서 선택하고 가고있는 길인데 왜 이렇게 힘만 드는지 모르겠네 남들 가족들 눈엔 한 것도 없으면서 힘들다고만 투정부리는 애로 보니까 힘들다고 말하는거에도 자격이 주어지는것같아서 그냥 속으로 담아둬 이젠 나도 내가 힘든건지 뭔지 정말 모르겠어 전 처럼 내 분야에서 남들한테 뒤처지는 것에 대한 불안감 ,내 자신의 대한 답답함 이런게 있었는데 이젠 이런것도 없어 그냥 내가 힘든건가 내 상태가 지금 어떤지 잘 모르겠어 방학동안 아무생각 없이 푹 자보는게 소원이야 ..
힘들다답답해공허해지루해자고싶다무기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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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리스너)
· 4년 전
안아주고 싶다. 수고 정말 많았어요. 참 열심히 하고 계세요. 하루만이라도 다 내려놓고 아무생각 없이 푹 쉬세요. 봄바람이 마카님을 따스하게 감싸주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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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happyday (리스너)
· 4년 전
단밤 🌛이 마카님에게 찾아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할게요 저도 요새 들어 수면 패턴이 깨진건지 밤에 통 잠이 잘 안오네요... 저는 힘들면 힘든거라고 생각해요 어느 누군가의 기준에 맞출 필요도 없고 물론... 집 또는 학교 그 밖에 공동이 머물거나 여러명이 오갈 수 있는 곳에 오래 있다면... 같이 지내는 사람들의 시선에 영향을 받는 것도... 어떻게 생각해보면 자연스러운 일이어서... 너무 횡설수설하게 썼네요 죄송합니다ㅠㅠ 언제든 이 곳이 생각이 난다면 비공개로 작성하셔도 좋으니 글을 쓰는 동안, 글을 쓰고나서 마카님을 짓누르게 했던 그 짐들이 점차점차 가벼워질 수 있도록 무거운 어깨가 다시 으쓱으쓱해질 수 있도록...! 더 사려 깊은 글을 쓰는 사람이 될게요 언제든 이 곳을 찾아주세요 늘 열린 마음으로 기다리고 귀 기울여 들을 준비하고 있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