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남자친구는 군인이야 오늘 남자친구와 크게 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스트레스|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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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YK77
·4년 전
나의 남자친구는 군인이야 오늘 남자친구와 크게 싸웠어..이유는 남자친구는 매일 저녁7시가 되면 연락해주는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계속 못나오고 그래서 많이 스트레스받고 예민한 상태였는데 연락하다가 게임을 하게되었는데 동기가 와서 야한게임하고있냐고 그때우리는 모두의 마블이라는 게임을 둘이서 하고 있었는데 나랑 전화 하고있는거 몰랐는지 그런말을하길래 처음엔 그냥 지나가는 말로 미쳤나바..그러다가 갑자기 문득 내가 근데 야한게임한적 있어 라고 얘기했어...그게 시작이였지...그러고나서도 두번정도 정말했었어?라고 물어봤는데 내가 잘못했지..아니라고 얘기했는데 계속 물어본거면...그러다 화를 낸거야 남자친구가 왜 자기 의심하냐고..나는 처음엔 의심한게 아니라 그냥 궁금해서 물어봤다라 했는데 생각해보니 아니라 얘기했는데 그렇게 물어본거면 내가 의도아니였더라도 의심한걸로밖에 안보이지..그러다 남자친구가 요 며칠일주일 내내 왜그러냐고..예전엔 안그랬는데 라는 말을 왜 그렇게 자주 쓰녜..저번에도 사실 이런비슷한 류로 싸운적이있었는데 그때 (내가)사과했으면서 왜 또 그러냐고 이해못했으면 사과하질말아라라고...예전에 안그런 다른 남자 찾으라고 왜이렇게 부정적이냐고 화를 내더라고...너무 미안했어....나도 내딴에는 그렇게 싸우고 최대한 티안낼려고 노력했다생각했는데 정작한건 못나오니까 필요한거 먹고싶은거 보내준거말고는 한게 없었던거야...그걸 깨닫는 순간 내가 너무 미안하고 초라해보였어...남자친구는 내가부정적이라했는데 사실 말못할 이야기도 있었어...내가 1년6개월 패션회사를 그만두고 6개월 노력해서 다른직종 가려고 공부해서 다른직종온건데 회사에서 우리회사와는 맞지않다고 자진퇴사도 하게되고 내가 생각했던거와는 너무나 달랐기에 다시 패션회사가려고 취업준비중이였는데 그과정에 그냥 나도 너무 우울하고 힘들었던것같아...그래서 더더욱 전화로 티내면 안돼는데...티내서 남자친구도 너무 힘들어하고 나도 너무 미안하고 우울하고...정리가 너무 필요했고 상담받기에는 내가 내성적이라 그냥 여기다라도 끄적여볼려고...사실 지금이순간도 내일 연락돼면 헤어지자고 할것같아 너무 무서워..헤어지자하면 너무 나는 죽고 싶을것같고...읽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고마워..욕해도 좋아..남자친구의 심리라도 조금 알수있으면 좋겠어...
힘들다혼란스러워두통답답해군인불안해우울해불안무기력해의욕없음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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