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피곤해요. 코로나로 너무 전전긍긍하네요 ㅋ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이혼|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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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많이 피곤해요. 코로나로 너무 전전긍긍하네요 ㅋ 특히 어제 제가 사는곳 새로운 확진자가 나왔을때, 엄마가 같은 날에 확진자랑 같은곳에 갔다 하고 엄마 목이 안좋으셔서 기침이 좀 심하셨을때 정말 걱정 많이 했고 극단적인 생각도 너무 해서 잠자리도 너무 불편하고, 다행히 같은날에 안가신건 맞지만 목 안좋으시고 기침하시는건 같아서 안심할 수는 없고 다만 긍정적으로 생각할뿐 아 체력이 너무 딸리는게 느껴지네요. 오늘 너무 피곤해요. 코로나 때문에 워낙에 전전긍긍 하는걸 엄마가 걸리니 어제는 정말 심했던것 같아요. 워낙에 요즘 코로나에 밖엔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 갇혀 지내면서, 그래도 휴학했으니 휴학한 이유가 놀기위해서 한건 아니니 집에서 공부도 해야하는데 의욕도 안생기고 무기력함 극복하는게 적은 양부터 천천히 뭐라도 해나가면 극복할 수 있다 해서 천천히 해나가다가 또 어느날 너무 스트레스 받는 일 생기고, 공부 방식에서 염증을 느끼거나, 휴학 후 어학연수 가는데 있어서 코로나가 장애가 되니까 돈 못버는 것에 대해서, 또 주위에서 엄마나 다른 사람들이 은근 어학연수 말고 빨리 취업했으면 바라는 마음에 응원해주는 사람도 없다 느껴 외로워지거나, 엄마아빠의 이혼문제로 마음이 심란하거나, 엄마아빠의 별거이후 20살 이후 할머니네 살다가 잠깐 엄마집에 오랜만에 와서 장기간 있는건데 코로나 끝나면 엄마를 위해서, 할머니네 나를 보고싶어하는 할머니를 위해서 또 왔다갔다 하는거 여러가지로 코로나 사태이후 겪는 스트레스들이 크고 또 무기력하게 한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는데 또 이런 일들이 내 의욕을 또 꺾는다 ㅋㅋ 마음 좀 편해지고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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