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일주일도 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저희 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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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ememberus
·4년 전
어느덧 일주일도 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저희 마을에는 벚꽃이 피었는데 너무 예쁘더라고요 코로나때문에 사람도 없으니까 혼자 걸어볼려고요 내일의 목표는 벚꽃을 보며 걷기로 정했어요 원래 목표같은거 세우면 작심삼일 인생인데 내일 목표는 할 수 있겠죠?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천천히 급하지 않게 저의 방식으로 조금씩 목표를 잡으면서 해보려고요 남들이 많이 정하는 목표를 따라하다가 지키지 못할수도 있고 그 목표만 쫓다 자신이 무얼 원하는지 모르니까요 마카님들도 하나하나 천천히 해보는건 어떤가요? 남들 다 하는걸 안한다고 틀린게 아니고 그리고 조금 느리다고 해서 그길이 틀린길이 아니잖아요 마카님들은 잘할수 있을거에요 마카님이 원하는걸 목표로 잡고 천천히 하나하나 이루어보세요 그럼 좋은밤을 보내길 바랄게요 마카님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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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uice1 (리스너)
· 4년 전
마카님이 사는 지역엔 벚꽃이 피었나요? 저희 동네에는 목련이 피고 있어요! 마카님의 좋은 말 읽고 저는 내일 조금 미뤄왔던 공부를 다기 시작해야겠어요. 좋은 말씀과 동기 부여 감사합니다. 마카님도 편안하고 좋은 밤 보내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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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0
· 4년 전
마카님의 글을 읽으며 어지러운 세상에 미처 느끼지 못했던 봄기운을 만난 것 같습니다. 봄바람 만큼이나 따스한 말씀 잘 읽었어요. 저도 내일부터 이룰 조그마한 목표를 하나 세워봐야겠네요. 좋은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