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나 생일인데.. 엄마: 너는 언제 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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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나: 오늘 나 생일인데.. 엄마: 너는 언제 내 생일에 미역국 한번 끓여줘 봤니??!! 나: 언니가~ 엄마: 또 변명 핑개 너는 항상 누구 핑개대더라!! 저 엄마 생신에 항상 생신축하한다고 문자드리고 저녁에 외식합니다... 나도 그냥 생일축하한단 소리만 듣고 싶은거였는데.. 생일이 죄네 내일모레 제사라고 달력에 체크하고 신경쓰시던데 죽은사람 말고 산사람 먼저 생각해 주시면 안될까요? 아님 그냥 죽을까요? 죽은사람만도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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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idu
· 4년 전
엄마가 왜그러신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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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el7
· 4년 전
그러니까요 죽은사람은 마음속으로만 잘 기억해도 되는데 굳이 죽은사람에게 의식을 치르는 우리나라 유교문화는 없어져야 합니다... 현실이 중요한지 모르고 과거에만 맺혀 사는 문화 때문에 사람들이 미래지향적이지 않은 이유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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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omymycountry
· 4년 전
생일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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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ik1
· 4년 전
생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