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빠랑 12년동안 같이 살아 왔습니다 그런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스트레스|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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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새 아빠랑 12년동안 같이 살아 왔습니다 그런데 작년 겨울에 새 아빠가 엄마에게 물건을 던지면서 폭력을 가했고 저또한 폭력을 당했습니다 언니는 그때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그날 이후로부터 새 아빠는 언니가 신고했다는 이유로 싫어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저는 맞았다는 이유로 과도한 과잉보행을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와서 착한척하는것도 아니고 가식처럼 보이는 행동들을 합니다 말투도 저 한테만 부드럽게하고 언니 한테는 완전 쌀쌀맞게 합니다 요 며칠 전에 원래 청소기 돌리는 사람이 저 였는데 숙제때문에 언니가 대신 돌리고 설거지도 하고 빨래도 널고 다했는데 하루 제가 아침에 밥을 퍼고 언니가 앉았다는 이유로 트집잡아서 엄마한테 말하는데 엄마는 언니가 그때까지 제가 안할때 다 도와줬다고 했습니다 저도 그말에 동의합니다 근데 새 아빠는 언니를 지켜볼테니깐 내일 어떻게 하는지 잘 보라며 비꼬는 말투로 당사자가 아닌 저까지 짜증나게 합니다 중요한건 지는 아무것도 안 하면서 훈수질 입니다 요즘 들어 스트레스 받아서 힘듭니다 그냥 여기서 나마 고민을 말하고 싶어서 써봤어요.. 스트레스 날릴 방법도 좀 알려주세요 ..
짜증나이혼힘들다답답해우울해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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