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범한 여고생입니다 전 가족 외의 사람들에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중학교|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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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저는 평범한 여고생입니다 전 가족 외의 사람들에겐 항상 예뻐보여야 한다는 강박증이 있어요 초등학생때부터 키가 크고 외모에 신경을 안써서 피부도 새까맣고 손톱도 물어뜯어 지저분했어요 심지어 손발도 커서 신발은 항상 남자용 신발 또는 남녀공용.. 쌍커풀도 없고 얼굴도 동그래서 저는 제 외모가 너무 싫었어요 하지만 초등학생때는 꾸미거나 제 외모를 너무 막 방치해서 그랬던건가봐요 중학교를 올라가면서 눈썹도 정리하고 앞머리 내리고 매일 썬크림에 틴트 바르고 머리도 길렀더니 제 외모가 너무 달라졌어요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화장을 더 잘 하게 되었고 예뻐졌어요 이제 행복한 생활만이 남았다고 생각했지만, 저는 남들 앞에서 항상 남에게 보이는 제 모습을 생각하며 신경썼어요 계속해서 거울을 보고 가식적이게 변해갔어요 시험기간에 모두 생얼로 등교하고 공부할때도 저는 시험당일에도 빠짐없이 화장을 했어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끼고 다님에도 항상 뷰러에 섀도우, 마스카라, 아이라인 다 하고 다녀요 만나는 사람도 없는데 말이에요.. 제 외모에 자신감이 없는건 아닌데 모두 제 겉모습만 보고 다가오는것 같아서 남들에게 제 완벽하지 못한?? 어딘가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기 무서워요
짜증나도와주세요외모스트레스받아속상해부끄러워답답해힘들다괴로워고2무기력해콤플렉스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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