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대인관계?
커피콩_레벨_아이콘cateyes89839
·4년 전
저는 어렸을때는 반은 근심걱정과 반은 희망과 행복을 마음속에 껴안은채 컸었습니다. 그런데 어른이되는 단계에서 사람들한테 너무 많은 비판을 받으면서 살아왔다고 봐야될것 같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사람들의 비판을 견디기가 힘들어서 지금은 그러는 사람들이 없지만 계속 제 마음속에 상처로 남아있어서 지금도 하루하루를 견디기가 힘듭니다. 그때의 내가 왜 저 사람들한테 비판을 당했어야 했는지 모르겠고 또 제가 믿었던 하나님마저도 이젠 희미할께 아니라 아예 누군지도 모르겠습니다. 난 그저 인간답게 살고 싶었을뿐인데.. 왜 그때의 사람들이 나를 그렇게 대했는지 너무 억울합니다. 사람으로 살고싶지만 그때의 기억이 아직 아니 그때의 상처만이 남아서 저를 자꾸 억누르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어떻게 살아야될지 모르겠습니다. 하루종일 집에서 자기만 하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의욕상실한채 살***만 그래서 더 억지로 설거지하고 집안일하느라면.. 가 하구나서도 마음은 똑같이 힘들고 만족감 하나도 없습니다. 어렸을땐 사람은 아무리 어떻게 돼도 귀하다고 배워왔는데.. 이제는 그런게 저에게는 완전 반대된 천한 사람으로 살고 있는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마음이 하나도 편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 한 사람만 매일매일 바라보구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 고통을 말한적도 있긴하지만 말로가 다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전.. 다시 새 힘을 얻고 살아가고 싶어요. 이 아픔을 잊을순 없을까요? 잊고 싶지만 자꾸 매일매일 내가 솔직해지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더 내 맘속에 찾아옵니다. 어떡해야 하나요? 솔직해지는것도 일부의 답이긴하지만.. 저는 여기까지밖에 못할것 같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할까요..?
의욕없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