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동안 학폭을 당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대인기피증과 공황이 있었어요. 저와 비슷한 나이와 남자를 보면 극심하게 무섭고 한공간에 같이 있으면 숨이 멈출 것 같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3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상황이 바뀌면서 제 자신도 상처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았지만, 요즘 들어서 이성 울렁증이 심해진 것 같습니다. 앞, 뒤, 양 옆에 남자 분들이 앉으면 숨이 턱 막혀요. 본래는 안그랬는데 요즘 들어서 그런 증상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정말ㅠㅜ..
그냥 짜증나서 학교에서 손등만 겁나 긁어댔는데 살 다 뜯겨졌는디 이것도 자핸가? 모르겠음
A정신과 다니다가 B정신과 다니다가 다시 A에 갈까 하는데요 B정신과 갔다온건 비밀로 하고싶고요 거기서 먹던 약이 노르작인데 노르작 받을수있냐고하면 좀 그럴까요... 그냥 B를 계속 다닐지 너무 고민돼요
158 빈유여자 어때? ㅂㄹ안꼴리나? 빈유좋아하면 꼴포가뭐임? 빈유면 얼굴이 귀엽고약간 로리같은맛 있으면되나? 각자 키작은 빈유취향 적고가주라
한곳은 예약 날짜 맞추기가 힘들고 멀어서 한곳은 선생님이 무심해서 한곳은 그냥 제가 뭔가 민망해져서 다른곳 갔다온거 얘기도 못하겠고...
근데 정신과나 무료 상담은 그럴수가 없잖아요... 제가 다니던 정신과가 있는데 여기도 대기가 너무 기네요ㅠ 마음이 계속 왔다갔다하고 우울해요
5 6학년ㅡ번아웃시작, 자해,자살시도(창문으로 뛰어내리려고 몇번시도했지만실패) 중1ㅡ우울증, 자해(커터칼 입문)불안?증?(구역질나오고 배아프고 명치부터불안하고 식은땀나고그랬음) 중2ㅡ프아, 한남이랑 성매매할뻔, 자해, 씹뱉, 폭식증, 먹토시도 우울증, 불안장애, 번아웃, 프아, 식이장애까지 격어봄 지금 15살 여자임
허벅지에 死자 그으셈 나 지금 문신한것마냥 허벅지가 死자로 뒤덮힘 상담쌤한테 자해안했다했는데 사실 어제도함;;ㅎ
그냥 하루가 눈떠서 우울하다 갑자기 웃고 다시무기력 그리고 우울의 반복임 진짜 아무것도하기싫고 그냥 사라지고싶다 솔직히 이거적는것도 귀찮고 감정이입?잘 되지도않음 그냥 적는거임 중간고사 일주일전인데 어떡함? 망치면 애비한테 개털릴텐데 진짜 다 지긋지긋하고 그냥 사창가에서 몸이나팔면서 살고싶다 개멋지잖아 매춘. 그냥 그렇게살고싶다 아무생각없이 몸이나내주고 피곤할거없이 하루하루 걱정없이 그냥 남자 ㅈㅈ빨고 박히고 아 와꾸가안되나 젖탱이가 없는수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