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아무것도 안하는 게 습관을 넘어 일상이 되어버렸다... 대체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 습관인가...이건...
연애 아니라도 할 거 많다 해야할 일도 많다 혼자 해봐야할 일도 아직 넘치게 많다 그러니까 제발 연애가 무슨 인간의 이유 인거 처럼 생각하면서 마치 다른 사람이 나의 주인인것도 아니고 없으면 죽기라도하는 심정으로 생각하게 만들지않나 굳이 동정심이나 외롭겠다거나 슬프겠다는 등 색안경 낀거 처럼 바라보지말아줬으면 . 그리고 연애 못해봤거나 안해봤다 하는 이유로 또는 연애 못해봤을거 같다는 시선으로 그 사람을 안타깝다 라는 생각 자체를 갖고 대하지좀 마라 좀. 비웃음 거리로 생각하지도 마라 좀. 그럼에도 남들보다는 적겠지만 나도 경험자이긴함. 지금은 혼자이지만 근데 그게 왜 안타까운 일이어야 하지? 혼자인게 잘못된 일인건가? 왜 그걸 안타깝고 불쌍하게 여겨야하고 위축 되어 있어야 하는 일인지? 그게 왜 비웃음 거리가 되어야하는지? 그리고 "무조건 많이 만나보고 연애 많이 해봐라" 이 생각좀 사람들한테 강요좀 하지마라 제발. 만남과 이별이 쉽고 가벼운 사람들만 있을까 되려 사람들에 가벼운 만남만 반복하라는 말이지 않을까 매번 이별 반복 경험하면 약해지기는 커녕 더 아프기만 하지 이별에서 오는 자신과 타인의 고통을 즐길 수 있는 사람만 있을까 연애가 답을 넘어 정답이고 진리라고 떠들어대는 풍조와 다른것을 틀렸다고 말하는 사고방식들은 그리고 그것을 강요하고 틀에 박히게 하는 현상들은 깨부수고 벗어나야만 할것 같다
솔찍히 어떤게 맘 편하게 먹구 사는게 사는건지 못배워서 그런거 같아
아무리찾아봐도 할취미도 없고 심심하고 답답해요 제가할수잇는건 없나봐요
아무것도하기싫다 피곤하다 영원한잠만이나를편안하게만들어준다
"한 사람만 있어도 사람은 망가지지 않고 버틸 수 있다." 스치듯 보았던 드라마에서 본 글귀. 그걸 보는 순간 떠올랐던 한 사람. 그 한 사람에 의지해서 보낸 시간. 그 한 사람이 사라질까 두려워, 매일 울며 지새웠던 밤. 그리고 이제 스스로 그 사람과 거리를 두며 그 사람을 밀어내려 노력하는 나는, 내 마음은,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같은말 반복하게하는거 진심 짜증난다
앞으로는 우울하고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힐때 가볍게 치부하고 빠져나오는 연습을 해야겠다 생각이 한번 꼬리를 물면 그 끝은 결국 자기파괴적인 결과나 생각으로 치달아서 내 스스로를 옥죄고, 나만 괴롭게 만들 뿐 사실 내 생각과 내 마음을 들여다 보지 않은 다른 사람들은 나를 절대 알 수 없다 생각을 하니까 부정적인 생각으로 내 스스로를 죄인으로 만들고 괴롭게 만들기 보단 좀 더 건설적인 무언가를 하고 싶어졌다
학교 탈주하고 싶다 다 지겹다
매일 찾아오는 오늘이 너무나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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