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여고생입니다. 18살이나 먹고 키가 15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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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tlqk
·4년 전
18세 여고생입니다. 18살이나 먹고 키가 155에요 키작부심 뭐 이런거 아니고 진짜 스트레스받아요 비율이라도 좋으면 괜찮은데 그것도 아니에요 키 잴때 애들이 놀릴까봐 살짝 까치발들면 그나마 156~157정도는 나오는데 그럴때마다 현타와요 남자애들 여자애들 안가리고 싹다 키가지고 놀리는 별명으로 불러요 뭐라고하면 예민하다 진지충이다 이런소리 들을까봐 가만히 있는데 진짜 별명도 스머프반바지, 땅따리, 초딩, 등등 뭐 엄청 다양해요 초등학생이 지나가는데 저보다 다 커서 현타와요 좋아하는애한테 고백했다가 키작아서 중딩같다고 여자로 안느껴지고 동생같다고 까인적도 있어요 중학생때까지만 해도 형편이 어려워서 성잔판주사 맞을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는데 지금 성장판 주사 맞으면 늦은걸까요 극복할수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답답해스트레스받아키작녀알려주세요콤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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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BREAD (리스너)
· 4년 전
마카님 키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것 같아 보여요 저도 키 때문에 애들한테 놀림을 받은적이 있어서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마카님의 글에 더 공감이 가요 그래서 더 자세히 읽게 되었어요 마카님 저도 홍삼을 먹고 큰 케이스 인데 홍삼을 먹으며 건강도 챙기고 스트레스도 줄일수 있는 것 같아요 홍삼으로 효과를 받았기 때문에 추천 드려봅니다 그리고 그 친구들의 말은 너무 힘드시면 진지하게 하지말라고 하거나 얘기해보는것도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또 마카님의 다른 장점들을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 콤플렉스에 너무 많은 생각들을 쏟는 것 보다 마카님의 수많은 장점들을 생각하시면서 감정을 더 긍정적이고 기분좋게 만드는것도 좋은 방법일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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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SS
· 4년 전
거짓말이 아니라 운동해보세요. 헬스같은 그런게아니라 태권도나 주짓수등 무술같은거 하시면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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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Lora0
· 4년 전
저도 키 작아서 상담(?) 받으러 갔는데 저는 키 작은거 5위 안에 들더라고요 3위 안에 들면 할인 된다는데 한 번 가보시는게 어떠세요? 그 때 의사선생님은 성장판 주사 맞아도 비싸고, 고작 1cm정도 밖에 더 안큰다면서 비추천 하시더라고요. 요즘 전 자전거를 매일 타고, 시간 날 때 점프를 합니다. 그리고 고기를 싫어하는데 키 크려면 먹어야 한데서 완전 열심히 먹는중이에요. 물론 홍삼도 하루에 하나씩 먹고요. 그랬더니 한 달에 1.5cm정도 크고 있어요! 저도 키 때문에 많이 놀림받은 기억이 있어서 더 공감이 가요. 전 이제는 키에대해 말하는건 신경을 안써요. 하도 많이 들어서 익숙해졌달까요.. 그랬더니 스트레스가 덜하더라고요. 마카님도 신경 쓰지 않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까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