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본 만화영화에서 펭귄 옷을 입은 소녀가 귀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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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almonn
·4년 전
어릴때본 만화영화에서 펭귄 옷을 입은 소녀가 귀신마을을 돌아다니고 거기서 백그라운드로 나오는 기괴한 웃음들 절규들 아 그 만화가 내 취향을 정해버렸다 내가 유치원때본 그 만화는 이름도 내용도 기억안나지만 그 기괴함은 기억한다 난 기괴하고 색갈 넘치는 것을 사랑한다 절규 희망 사랑 웃음 동심 이것들이 한곳에 있을때 나오는 기괴함이란 중독적이다 그래서일까 현대미술과 기괴한 음악을 사랑한다 철학적이면서도 기괴하면서 비린내나는 현대미술과 음악이 너무 좋다 삐에로 느낌이 나는 기괴한 배경음악 비린내 나는 향기 흩뿌려진 물감 부러진 캔버스 그리고 밧줄 그 중간에 서잇는 마스크를쓴 인간 치지직 거리는 모니터 정적이면서도 아닌 정적 형광빛 색갈 그 가운데에 뭔가를 말하고있는 소년 하지만 정작 들려지는건 시끄럽고 기괴한 사운드 듣는 사람은 아마 등에 x가 그려있겠지 아 난 이 향이나는 음악과 미술이 너무나도 좋다 이 기괴함은 너무 중독적이다 비디오와 사진 그리고 모형과 그림 등등으로 자기를 표현하고 사회늘 비판하는 현대미술이 너무좋다 내가 보는 현대미술의 공통점은 다 쇠냄새아님 비린내가 난다 노랑과 형광 초록색의 하늘 그 밑에 잇는 우리는 빨간색으로 범벅되있겠지 이 감각이 느낌이 중독적이다 다 쓰고나니 제가 완전 싸이코 느낌이 나네요 씁 저는 그저 이게 취향이고 어릴때본 느낌을 기억해 좋아하는것도 아닌 그냥 많이 봅니다 전 싸이코가 아닙니다 감정이 너무 풍부해 작은 말로도 상처받고 남도 조금이라도 상처주기 싫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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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owstic123
· 4년 전
기괴함이라...예전에 전자음악 좋아했을 때 노이즈코어라는 장르를 알게 됐는데 그 장르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