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대해서 조언해주기란 정말 쉽지 않네요. 좋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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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imdledang
·4년 전
사랑에 대해서 조언해주기란 정말 쉽지 않네요. 좋아하는 감정에는 특히나 욕심부리게 되고 고집부리게 되니까 그런걸까요? 하지만.. 누가봐도 아니라고생각되는것조차 말리기가 어려울때는 씁쓸해지더라고요. 제 친언니도 자기 친구가 나쁜 남자와 사귀고있는걸 뜯어 말렸더니 결국 그 친구와 인연이 끊기더군요... 부디 많은 사람들이 무책임하게 상대에게 빠지기보다 현명함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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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Enoch2020
· 4년 전
완전 공감. 친형이 우울증걸린 여자친구랑 결혼한다는 것을 다리를 분질러서라도 막았어야했는데 대충 막은게 한입니다. 지금 잘 사냐고요? 당연히 이혼했죠. 2년만에 양가 두쪽 파탄났습니다. 근데 그 때 당시 아무리 말해도 못알아 먹는 사람은 못알아 먹드라구요. 다 알아먹는 시기가 따로 있는건가 싶습니다. 저부터 잘해야겠..죠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