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4년 전
*** 빡친다 *** 아니 내가 음악을 하거든 작곡 전공 16살인데 보통 작곡 하면 피아노는 기본으로 치잖아 그리고 나는 서공예 피아노과를 가고싶어서 피아노 연습으로 열심히 하고 잇고 10월에 시험이 있어서 열심히 해야할거 아니야 아니 근데 우리집이 주택에 사는데 우리집이 내가 어릴때 지은거라 어릴땐 혼자 있는 공간이 무서워서 거실 뒤쪽으로 피아노실이 문 없이 뚫려있는 현태로 집을 만들었어 그러다 보니까 거실에 있으면 어쩔 수 없이 내 피아노 소리를 들을 수 밖에 없는 거야 근데 *** 아니 시끄러운건 이해 하겠어 근데 나는 심심해서 치는게 아니라 전공이라니까 ***? 전공이라고 입시를 이걸로 해야하나고 고입이건 대입이건 나는 음악 잔공이니까 연습을 해야한다고 ***!!!! 근데 *** 시끄러우니까 연습을 하지말래 아니 이게 무슨 ***야 그래서 무시하고 연습했더니 언제 끝나냐고 *** 눈치주면서 뭐라고 하는거야 아니 나는 음악 전공인데? 그리고 대체 왜 내가 연습할때랑 작업할때 내 옆에 *** 붙어서 보고 있냐고!!! 진짜 집중 안된다고 그러면서 피아노 칠때 내가 조금이라도 틀리면 아직 너는 못치는구나 그거 처음 처보는거야? 이딴식으로 *** 뭐라 그러고 노래 만들면 뭐 만들어? 뭐하는거야? 그러면서 평가 한다고 *** 예체능 하는 사람한테 제일 하면 안되는ㄱ 그건데 *** 전나 뭐라 그런다고 그래서 내가 개빡쳐서 문잠궜더니 *** 문 잠근거 열고 들어와 *** 미치겠어 그러고 내가 서공예 가고 싶다고 했잖아 근데 내가 수도권에 살긴하는데 가기서부터 서울까지 등하교를 한다고? 하는 정도에 살고 잇어서 보통 서공예 다니면 자취을 많이 하는 편이거든 그래서 *** 안보내준데 대체 왜 그러는건지 그러면 이거보고서 아 너네 아빠가 너를 많이 아끼시나보지 이럴 수 있지 근데 *** 아끼냐고? *** 아니야 나랑 언니랑 자매인데도 맞으면서 혼난건 나ㅏㄴ 그러고 나 음악 안시켜줘서 우울증 걸리고 자살할려 할때 뭐 어짜다 들키기도 하고 그래서 내가 차라리 병원을 다니겠다 그랬더니 *** 기록 남는다고 못가게 하고 상담 다니는것도 내가 그만 다니겠다고 한것도 아닌데 부모님은 끊어 버리고 언니랑 좀나 비교하고 맨날 그러면서 나보고 돈은 언제 버냐 작곡하는애들 돈 많이 벌지 않냐 이*** 떨면서 *** 한남같이 지는 누워있도 나한테 일 다시키고 진짜 ***같은 새끼야 같이 살기 싫어 *** 나중에 성공해도 저 새끼한텐 아무것도 안해주고 싶어 진짜 혐오스러워 대체 왜 저 새끼랑 가족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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