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엄마라고 부르지 말라고 하셔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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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엄마라고 부르지 말라고 하셔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choe1204
·4년 전
제가 폰압이었는데 제가 휴대폰을 꼭 쓸일이 있어서 어머니께서 잠깐 폰을 주셨었는데 그게 이번주 월요일이거든요?그런데 제가 플마한다는 소식 듣고 어머니께서 제게 폰주신거 까먹으신것같길래 제가 정말 그러면 안되는데 숨기면서 지금까지 폰을 숨겼습니다.그리고 게임에 이벤트가 금요일이라 그것만 하고 바로 다시 폰을 내자내자 하다가 이벤트가 미루어져서 아 월요일까지만.하고제가 그때에 게임에 ㅁ쳤었는지 엄마께 들켰다는 사실과 죄책감보다 이벤트생각이 더 먼저들었습니다.그때 조금 엄마께 안좋은 감정이 생겼었죠.그런 감정이 드는것이 아니라 죄송한 감정이 들었어야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제가 나쁜것같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좋게 마무리 된것 같았습니다.그때 대화의 주제가 공부로 넘어갔고 어머니께서 어제 제 밀크T(학습용 프로그램 테블릿)를 보다가 핵심요점정리노트식으로 정리되있는게 첨부되있는 기능을 발견하셨고 저에게 과목별 학습노트를 만들어서 필기를 별로 해본적이 없으니 베껴쓰면서 익히면 좋을것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그때 저는 사실 비뚫게 어머니께 그냥 프린트하는게 어떠냐는 말을 했고 어머니께서 화를 내시며 그럼 니 맘대로 하라며 방에 들어가셨습니다(어머니께서 그것에 좋은점에 대해서 많고 오랜 설명을 하신 뒤였습니다) 이 일도 시간이 좀 지나자 어머니께서 화가 풀리셔서 그렇저렇 지나가는것 같았습니다.그리고 저녁식사를 할때 제가 아버지께 버릇없는 말을 하고 동생을 쓰다듬었는데 어머니께서 너는 와 사람을 가만두질 안느냐고 화를 내셨습니다. 저는 그때 정말 지금 많이 후회되는 부분이기도 한데 그때 어머니께 좋지 않은 말투로 중얼거리며 네 저는 입다물고 밥이나 먹을게요.라고 말했습니다.어머니께서 화를 내시며 밥먹지 말라고,나는 너에게 밥주고싶지 않다고 하셨지만 저는 계속 의자에 앉아있었습니다.그러자 어머니께서 그러면 제 얼굴을 보고싶지 않으니 방에 밥을들고 들어가서 먹으라고 하셨습니다.저는 그렇게 했고 다시 나와서 엄마께 가보니 엄마께서 휴대폰 가져가고 제가 엄마라고 불렀는데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지 말라하셨습니다. 그래서 나왔는데 어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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