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니가 아직 세상의 차가움을 못느껴봤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출산율]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lliop772
·4년 전
엄마가...니가 아직 세상의 차가움을 못느껴봤지??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데 어쩌고저쩌고... 아빠는..나보고..죽으래... 엄마는 너 왜살아? 도대체 어?? 난 태어나고싶다고 한적도 없는대... 마음이 찟어질것 같은 말을 듣고도.. 소리질러서 울수없는게...심장이 빨리뛰어서 숨을 쉬지않으면 소리지르지 않으면 죽을것만 같은데도... 난 초인종 소리하나의 내 감정을 죽이고 울지도 못하고 내마음 진정 되지도 않은채로 수업하러 들어갔다... 수업이 더 중요하다는거지.. 엄마한테 맞고있는 와중에 애써 안울려고 덤덤하게 하려고 하는 내모습을 보았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난 계속 맞고만 있었는데...그때도 숨을 잘 못쉬겠더라...근데 엄마가...나보고 너미쳤어? 라고 하는한마디에 맨날 듣던 말이지만 그날따라 들었던 한마디에 바로 알겠더라 내가 자해하면 내 마음을 물어보는게 아니라 바로 정신병원에 넣겠다는걸...바로 날 때릴꺼라는거 그리고 가족들한테 까발린다는거 잘알겠더라 ...난 자해도 못해...그마저도...시ㅂ 도대체 어떻게 살라는 거지...아 짜증나아... 예능에서는 자해 주제로 지ㄹ ㅈ랄 거리는데 이해 해주겠답시고 *** 어이털리고.. 뉴스는 뭐 말다했지..출산율 높히라던데...자살율 막을 생각하면 되지 출산율을??...출산 많이 해봤자 뭐해 또 자살율만 높아지지 이거야 말로 생명들을 짓밝는거 아니냐?? 제발,...아이들한테 못해줘서 지ㅇ랄이야..
스트레스받아실망이야화나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viola0411
· 4년 전
마치 제 과거를 보는 기분이네요 .. 다른사람도아닌 가장가까운 가족한테 가장아픈말을들어서 진짜 죽고싶고 힘든데 두려워서 죽지못하겠는 그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