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때문에 자살 하고 싶은 나의 멍청한 생각..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직장 때문에 자살 하고 싶은 나의 멍청한 생각..
커피콩_레벨_아이콘untilmay
·4년 전
지금 거의 이 회사에서 3년을 일했고..  제 담당 업무를 보는 사람은 2명입니다.  한 분은 사장님 지인의 따님 분이에용. 이 분은 외국인이라서 한국말을 아예 모릅니다.  하지만 영어권 사람이라 영어는 잘해요 이 따님분은 같은 대구 안에 살긴 하지만 거리가 된다는 이유로 재택을 거의 3년째 하고 있었고요.  그리고 월요일마다 만나서 미팅을 했는데.. 사실 회사가 작아서 사무실에 컴퓨터 놓을 자리가 없어서 재택하던 이유도 있었는데 이번에 회사 전체를 이사해서 아예 양산쪽으로 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일도 없고 시간도 없었지요 근데 이제 저도 집이 많이 멀어졌으니 재택을 하려나 했고  저번 주 월요일에 사장님이 넌 안 돼라고 해서 알겠습니다하고 이직 준비를 했어요 제 나이는 27살이고용 여기 연봉이 다른 곳보단 세긴 해서 다니고 있눈데 집이 많이 멀어졌고 저는 안 된다고 하니  아무래도 제 저녁 스케줄이 있잖아요??  그래서 수요일에 그 얘기를 다시 해보았습니다 협상하려고! 나 : 사장님 이제 집이 정말 멀어졌는데 교통편이 여유롭지가 않아서 저도 재택이 가능할까요?  사장님: ㄴㄴ안돼 안 그래도 이사하면서 모든직원들이 그 딸 재택하는거알게돼서 다른 한명도5일내내출근이야.  그래셔 저는 놀래서 아 그렇구나;;; 하고 그 따님분이 저보다 언니거든용 그래서 연락을 했어요 언니는 33살이고 언니 그거 들었냐 우리 월요일부터 무조건 다  출근이다라고 했더니 언니가 아 그거 너 때문이잖아 이렇게 라인을 보내고 답장을 안 해요;;  그래서 무슨소리냐 언니얘기를사장님한테 한적이없다 라고 설명했지만 화났는지 답장은 안 하고 페북이랑 인스타는 하네요ㅠ 재택 안 되고 집이랑 심하게 멀어져서 이직은 하려고 했었는데 그래도 5월까진 마무리 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일이 이렇게 되니 찜찜하고 월요일에 얼굴 어떻게 보나 싶고 제가 잘못한 건지 저는 잠도 못자고 맘 조리고 있네요 현실적으로 얘기해주셍요ㅠㅠㅠ  진자 제 잘못인가요 너무 답답하네요 속이
의욕없음불안해우울두통걱정돼불면우울해불안망상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