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빠가 싫어요. 어릴땐 문제집에 이상한 답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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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저는 아빠가 싫어요. 어릴땐 문제집에 이상한 답을 적었다고 손바닥으로 종아리를 때렸습니다. 항상 집에 돌아오면 술냄새와 담배냄새가 진동을했고, 전그런 아빠가 무서워 애교를 부릴수밖에 없었어요. 아빠는 원하는것을 다 사주셨지만 전 행복하지 않았어요. 아빠가 건물 관련한 일을 하셔서 집에 잘 들어오지 않고 2주에 한번 정도 집에 돌아오시는데, 제가 12살때 갑자기 한밤중 아빠가 찾아와선 엄마에게 욕하며 때렸습니다. 엄마는 비명을 질렀고요. 저는 눈물을 끅끅흘리며 이불을 뒤집어 썼습니다. 지금은 언니와 엄마 다들 아빠가 괜찮은것 같지만, 전 아니에요 아빠가 너무 무섭고 싫어요 지금은 아빠와 사정상 떨어져살지만 전화 자주 와요. 그럴땐 무시를해요. 그러다가 제가 전화를 너무 안받아서 언니에게 전화를 걸어 저에게 바꿔주라 해요. 아빠 목소리가 너무 듣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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