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지치고 매일밤 우는게 싫어서 오늘 정신과 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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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podo8
·4년 전
너무 지치고 매일밤 우는게 싫어서 오늘 정신과 갔는데 내가 코로나 전엔 마스크도 안 쓰고 잘 깜빡깜빡해서 갈 때 마스크 깜빡하고 걍 병원 갔다가 혼났어. 저 사람 입장도 이해는 하는데 병원엔 아무도 없었고 내가 코로나면 집 밖으로 안 나가겠지...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정신과를 간건데 개뭐라해서 뛰쳐나올뻔했음. 다른 익명sns에 이 일 썼다가 욕만 더 처먹었어. 마스크 쓰는 건 매너인거지 불법이 아니잖아. 사람 많은 곳도 아니고 마스크를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집에 마스크 없으면 집 밖으로 나가지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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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el7
· 4년 전
법으로 정해진건 아닌데 지켜야할 예의인거죠... 이렇게 팬데믹 선포까지 한 상황에서 마스크 안 쓰면 민폐예요 사람들이 왜 나한테 뭐라고 하기만 할까 어디라도 가야 위로를 얻을 수 있을까 생각하지 말고 그저 반성하시면 되요 내가 잘못했구나... 알면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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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o8 (글쓴이)
· 4년 전
@pastel7 마스크 못구하면 나가뒤져야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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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el7
· 4년 전
못 구한 사람보고 뭐라 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런 사람들은 안타까운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