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쓰러질 것같아서 무척 두려웠어 바보같이 떠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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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esjha
·4년 전
사실 쓰러질 것같아서 무척 두려웠어 바보같이 떠들어대며 태연한 척했었지 꿈만 잔뜩 애기하는 듯이 보이겠지만 그것 밖에 할 수 없었던거야 허세부릴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손을 뻗어도 잡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현실과 꿈 사이에서 죽을 힘을 다해 서 있으려고 해 강대국에선 꿈같은 일이 이어지지 넘쳐나는 정보에 어느 새 삼켜져가고 참된 소리를 놓치지 않게 멈춰서 자신의 소리를 찾고 있어 나는 지금 무엇을 믿으면 되는 걸까 내 마음에 울릴 필사적인 것들을 보여줘 참된 소리를 들려줬으면 좋겠어... 모든것이 꾸며져가고 참된 모습을 잃어버렸네 내가 사는 이 세계는 이대론 몹시도 슬프기 짝이 없어 허세부릴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그래도 이대로 녹슬어버리는 것보다 나아 참된 소리를 들려줬으면 좋겠어 ... 모든게 허황 되어보여 내 마음에 울릴 필사적인 것들을 보여줘 현실과 꿈사이에서 죽을 힘을 다해 서있으려고 하네 참된 소리를 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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