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난 괴물이 되어가는 것 같다 남의 말을 남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별거]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4년 전
요즘 난 괴물이 되어가는 것 같다 남의 말을 남의 말로 듣고 무례한 말도 두리뭉실하게 웃으며 대했던 내가 어제 미용실가서 갑분싸를 만들었다 사실 진짜 별거 아닌 말이었는데 내가 괜히 예민하게 반응했던 거다 내 말 한 마디 한 마디 태클걸던 애들하고 잘못 어울려서 그런가 참고 참았던게 이상한 쪽으로 튀었다 사실 근데 미용실이든 어디든 사람과 의사소통해야하는데 가면 참 그런게 말주변없고 뚝뚝한 말투를 가진 나는 대답 하나하나 말투까지 신경써서 해야하니까 아직은 힘이 많이 드는 일이다 거기에 무례한 말들을 들으면 표정부터 바뀌고 말도 평소보다 거칠게 나오는건 정말.... 갈 길이 멀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