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나의 고민거리나 힘든걸 잘 말하는 애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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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저는 원래 나의 고민거리나 힘든걸 잘 말하는 애였어요 . 하지만 친한친구가 있는데 매일 힘든거 티내는 사람은 이해가 안간다 힘든 글귀 올리는 사람 이해가 안간다 그러더라구요.. 그게 완전 저인것 같아서 저는 그걸 고치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남에게 제 힘듦을 말하고싶은데 그 친구 말이 생각나 속마음을 못말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친구가 요즘 힘들어하는데 저에게 힘들다 그러며 똑같은 말을 반복하면서 이젠 사람들이 힘든걸 왜 말하는지 이해가 간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 저는 이젠 힘들걸 못말하게 되었는데.. 그리고 제가 친구을 만나면 떠보는식으로 오늘 뭐했어? 친구만났어? 이런식으로 말하고 코로나 조심해야 하니까 나가지마 가족들이 허락했어? 이런식으로 저를 스트레스를 줍니다 그리고 너는 제일 친한 친구야 이러면서 저를 가둬두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며 다른 친구들 앞에선 누가 제일 친한친구인지 모르게 대하고 뒤에서만 제일 친하다는 식으로 하니 힘들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마음이 무거우며 답답해지더라고요 너무 친구들 만나는게 싫고 혼자 있고 싶더라고요.. 죄송해요 말을 너무 뒤죽박죽으로 해서.. 너무 답답해서 써봤어요 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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