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0u0
·4년 전
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이제 100일 정도 넘게 만나고 있다.
지금 사정이 있어서 한달째 못만나고 있는 시점이다.
그런 상황에서 요즘 나는 수없이 나에게 물었다.
'나는 지금 얘를 좋아하고 있는 걸까?' 라는 질문...
남자친구가 싫은건 아니다. 만나면 좋고 편하다.
하지만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는 그런 건가?
요즘은 연락이 오지 않아도 편하게 지낼수있다..
권태기인건가 못만나서 그런건가 의문이 자꾸 든다..
그렇다고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은 없다...
난 왜 이러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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