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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tgb6789
·4년 전
꾸준히 우울하다 죽고싶다고 생각하고 살아와서 그저 그렇게 가치없이 살다가 정신과에 다녀보자 해서 다녔는데 상대방은 대답없이 저만 얘기하고 안좋았다고 답한 날에는 약을2주치를, 괜찮았다고 말한 날에는 1주치를 주고 돌려보내기만하는 것이 못믿어워서 그만두고 그냥그냥 또 살았습니다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던 마음은 일을 시작하고 빡세고 사람 때문에 못견디기로 유명한 직장 에서 다시 살아나서 매시간 저를 잡아먹고 못견뎌 2달만에 퇴사했습니다 퇴사도 했고 날 괴롭힐 사람이 괜찮을꺼라고 생각하고 또 흘러가듯 살다가 일을 하지않고 있다는 불안감, 이유없이 돌아선 사람들에대한 인간관계와 저를괴롭히던 직장내 사람들 때문에 사람들이 다 싫어졌고 어릴때부터 바닥을 기던 자존감등의 여러문제가 다시 저를 괴롭히고 이제는 죽고싶다는말이 위험한 말이라고 느끼지 않게 돼었고 더이상 사람들에게 힘들다고 말하는게 지쳐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게 됐을때 항상 마음속에 담아놨던 병원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다시 떠올랐는데 남들도 다 이렇게 사는게 아닐까 겨우 이런일로 가도 되는가 한가지의 사건사고가 생겨서 우울할땐 이것만 지나가면 또 똑같이 살텐데 이런걸 상담해도 되는지 병원에 갔는데 또 전과 같이 벽보고 얘기하는 느낌이면 어쩌지 하는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서 계속 병원을 미루고 있습니다 병원에 가는게 맞을까요 스스로 참고 컨트롤 해보는게 좋을까요 다들 저보다 힘들게 사시는데 버티고 살고 계신건가요? 저만 유별나게 못버티는걸까요...
힘들다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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