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ㅈㅎ라는 다른 여자가 데려갔네요 저는 매력이 없나봐요 금방 뺏기고 저는 뭐 보듯이 하네요 너무 서럽고 외로워서 일도 안 잡혀요. 자존심 상합니다.
저한테는 엄청 친하지는 않은 남사친이 하나 있는데요 얘는 평소에도 좀 장난이 많은 성격입니다 근데 유독 저에게만 심합니다 약간 헷갈리게 하는 쪽으로요 얘가 장난기가 많아서 저에게 장난고백도 5번 이상 했고 오늘은 또 손을 책상 위에 올리구 있었더니 갑자기 팔 못 움직이게 하고 제 손등에 뽀뽀하는 척을 했습니다 이게 썸 인가요…??? 진짜 너무 헷갈립니다
대충 수업 듣다가 학원 갔다가 그냥 맨날 그렇게 살았다 살다보니까 인생이 너무 쳇바퀴 같았다 맨날 돌고 돌아서 또 결국 제자리로 돌아오는.. 그래서 더 힘들었다 그냥 맨날 마음속에서 불평불만만 하다가 내 앞에 그 애가 나타났다 그 얘는 날 바라봐주었다 첫사랑은 처음이였다 많이 서툴렀고 표현도 못했다 난 몇주동안 표현도 안하고 지켜보기만 하다가 금요일이나 돼서 주말동안 생각했었다 ‘월요일부터는 진짜 표현 해야지’ 라고.. 그리고 월요일 됐을 때는 진짜 많이 신경 썼었다 주말동안 부모님에게 졸라서 옷도 많이 사고 주말동안 하루종일 어떻게 표현할 지 생각도 많이했다 그리고 월요일이 됐다 월요일엔 항상 기분이 안좋았었다 근데 걔 덕분에 처음으로 학교 가는 것도 좋았다 그리고 학교에서 걔를 봤다 걔도 주말동안 많은 생각을 한것 같다.. 근데 날 포기해야 겠다는 생각을 한것 같다,,.. 진짜 생각하면 할수록 나만 ***같다 그리고 계속 걔한테 표현했다 그 주 수요일까지.. 근데 걘 아무 미동도 없었다 오히려 걔가 날 싫어한다 느껴질 정도로.. 그때부턴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평소대로 돌아왔다 항상 짜증내고 불평불만 하던 그때로 돌아왔다 근데 걔는 여전히 포기도 못했다 맨날 포기했다가 또 사소한거에 오해했다가 또 좋아하다가 또 포기하다가.. 그때는 평소보다 더 힘들어졌다 친한친구에게 다 털어놓았다 그러고 나서야 조금 편해졌다 근데 또 걔랑 눈이 계속 마주친다.. 걔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고 있던 어느날 내 친구가 내게 말해줬다 ‘야야 대박ㅋㅋ XX가 OO이 좋아한대 ㅋㅋ’ 난 그 친구에게 말하고 싶었다 나도 OO이 좋아한다고.. 근데 항상 생각만 하고 앞에서는 아무말도 못한다 다른 애도 걔를 좋아한다고 들은 그 날에는 진짜 펑펑 울었다 항상 걔 생각하면서 웃었는데 걔 생각하면서 운건 처음이였다 실컷 다 울고나서는 현타가 오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걔가 제일 원망스러웠다 자기가 먼저 오해할만한 행동 해놓고는.. 근데 몇주 지난 지금에도 이 글 쓰면서 걔 생각 하고 있다 진짜 원망스럽다 또 자꾸 날 쳐다본다.. 힐끔힐끔 거리면서 쳐다본다 또 반티를 정하는데 걔는 처음에 ‘야 얘들아 무난하게 검정색 하자’ 라고 하였다 내가 흰티에 손을 드니까 갑자기 걔가 태세전환을 하면서 ’얘들아 걍 하얀색 ㄱㄱ‘ ,,,,..,,.. 진짜 아무것도 모르겠다.. 사람 속마음좀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살면서 먹을수 있는 욕은 다먹은거 같습니다 모욕적인말,인격모독 모두 다요. 3년차 사귀엇는디 ( 지금은 또 싸우다 욕먹고 냉전).. 자꾸 이제는 오기로 제가 매달리게되요 처절하게요 그분이 꼭 사과 한번은, 자기가 먼저 잘못햇다고 해주길.. 스스로 오기가 생기는거같습니다. 예전처럼 미안하다며 화풀어달라 해주길.. 제가 갑이 되길 스스로 기다리는거 같습니다. 무너진 제자존감을 찾고 싶어서요 이대로면 정말 그욕그대로 그런사람으로 되버리는거같아서 화도납니다. 제가 잘못한게 아닌데.. 자꾸 욕을 합니다. 사내연애로 만낫는데, 누군가가 들킬수도 있다고 조심하라고 한마디 던진걸로.. 비밀로 하자며, 그분이원하는게 많았습니다. 제 직속 상사이기도 하여 ..처음엔 저에대한 배려로 요청이라 받아들엿습니다. 저에게 주변사람 믿지말라 말하지말라 나만믿어라, 엘베 같이타면 안된다, 복도 마주치면 안된다 말걸지마라 자리에 오지마라 이 모든게 너와 날위한거니 참자 내가 이렇게 조치하니까 우리가 계속 만날수 잇는거다 하더니 제가 모함당하는 상황에서도 상사로써 투명하게 질책과 편들어주기는 커녕"들킬까바" 저에게 이억울함을 묻으라고만 했슴니다. 그렇게 점점 외톨이가 되어가다 보니.. 그분이 말걸어줄 봐주길 기다리고 만나주기만 기다리는 철저한 혼자가 되엇습니다 사람들과도 그분때문에 교류도 없이, 우울증 불면증으로 보내며 도저히 너무 힘들다 죽고 싶을정도의 맘을 전햇는데..도와달라고 조금만 유연해지면 안되냐 햇는데.. 그때부터 ***년 *** *** *** 멍청한년 초딩보다무식하다 짐승만도 못한년 더러운년 ***년 개*** 꺼져 범죄자야 그입다물어 역겹다 구토나온다. 너만보면 토나와 너같은년 만난걸 후회한다 불만쟁이다 ***인거 티내지마라 살인충동느낀다 널 꼭죽이고 말거다 두방이면 된다 ***나게 싫어 너같은애는남자들이 안좋아해 목소리만들어도 치가떨려 이름석자에소름끼쳐 너한테 내 소중한시간을 낭비해야하냐 말도더듬거리는게 족같네 보지가 벌렁거리냐 남자면 환장한다. *** 잘하는거 없으면서 열등감쩔고 질투에눈먼년 (특정인들과 비교해서까내림) 때리기도 하고 목도 조르고요 우연히 마주치면 ***년아 하면서 어깨빵도 합니다. (사람들 있는곳에서) 회사에서도 화나면 이름부르며 유난히 저에게 편하단 이유로 화내면서.. 지좋을땐 자리로 불러서 손잡고. 제가 티내고 다니는거니까 자꾸 저만 티내지말라고 합니다 이젠 본인이 순간 욱한 상황에서도 욕을하며 그것을 합리화하기위해서 대화거부입니다(번호차단) 저는 그상황의 오해를 풀고 싶은데.제가 잘못햇어요 라고 인정할때까지. 대화거부에 일절 욕만합니다. 임신도 3번이나 했는데. 수술 할때도 싸인만 하고 가버렷고 전 혼자 잇엇고 혼자 죽사먹엇슴니다 이유는 누가볼까봐. 소문날까봐 . 이해해달라고 그게다에요 그러고 나서 제가 사기치는년이라고 하더라규요 임신으로 협박하는 범죄자고 본인만 힘들다 하는 피해망상..이라고 한동안 저랑 말도 안하더라규요 그말들을 다 저장해놧고 녹음해놧고 다해놧습니다 가스라이팅으러 철저히 혼자가 된제게 저런 말들을 퍼붓고.화가나는데 당장죽여버리고 싶은데 신고 하고 싶고 망해버렸으면 좋겟는데 또 그러다가 그분이 상처안받으면 좋겟고 힘들땐 지켜주고도 싶습니다 (안싸울땐.., 모든시간을 저에게만 온전히 보내고.. 내기분, 내 일과 제가 하고 싶다던 모든걸 하나하나 챙겨서 같이 햐주려고 노력합니다 귀찮을정도로요.) 그 시기가 그사람이 저에게 매달릴때 다 풀어버리고 싶습니다. 사과받고 싶습니다. 제가 멍청한거 아는데.. 복수하고 싶고 또 아닌거같고 . 예전으로 너무 돌아가고 싶은데 지금마음상태를 모르겟어요 어떻게 해야 안싸울때처럼 늘 보낼수 잇고. 그분은 욕하지 않는 정상이 되고.. 저는 이마음을 안정시킬수 잇을까요. 저는 정말 저의 자존감을 지키고 싶습니더 하루에도 수천번씩 무너지고 죽고싶습니다. 내가 정말 그런년인가?
안녕하세요 전 남친을 사귀고 있는데요. 남자둘은 닥 래요?? 아니제가 데이트중에 화장실을 쓰고 나왔는데 남친이 없는 거에요 그래서 살편봣더니 저애기를 하고 있어요 친구랑대화하고있어요. 근데 대화중에 하눈말 친구: 야 난 이상형이 가슴쿤 여자다 남친 : 나돈데 통했네 야 게가 뭐가있어 가슴만크면돼지 캬악 그리고 오늘 팔짱껴서 팔꿈치에 가슴다았슴 ㅋㅋ 친구: 와씨 **좋겠다. 그리고제가발소리내니까 제가 무슨이야기 하고있어??? 이렇게 물으니까 하는말 남친: 어.. 친구생일 선물 애기 하고 있섯서 야 다움에보자 이렇게 말하더군요.. 저 남친은 사랑하고 있긴하데 너무 나빠서 헤어지고싶은데 아직도 사랑하고있서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 겠네요
신경쓰이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좋아한다고 하기도 애매하고 아니라고하기도 애매해요 자주 생각나고 1:1로 보는 날이 기다려지긴 하는데 좋아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약간 제가 상대방을 좋아하는게 상상이 잘 안가요
누굴만나도 똑같아요 각자 생활하면서 연락 조금이라도 늦으면 전 제가 잘못했던 행동들을 떠올리며 남자친구가 떠날거라고 생각해요 계속 불안해하고 다른 여자가 있진않을까 의심도 해요 만났을때 남자친구가 아무리아무리 잘해줘도 떨어져있으면 불안해서 미치겠어요.. 그러면서 제탓까지 대고있으니 답이없네요.. 이건 어떻게 극복하나요..?극복할수있는 방법이있을까요?
남자친구와 저는 결혼까지 바라볼정도로 진지하고 행복한 연애를 이어나가고있습니다. 꽤 만났는데도 연애초반보다 지금이 더 좋고 행복하고 서로 점점 더 깊어지고 마음에 변화도 전혀 없었어요. 정말 싸운적도 없고 모든순간이 좋기만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남자친구에게 어떤 심각한 상황이 생겨서, 당장이 아니라도 언젠간 헤어져야할것같습니다. 그걸 서로 인지하고있구요. 상황을 변화시키기엔 너무 어려운 상황인지라.. 서로 아직도 너무 사랑하고 매일 보고싶은데, 얼굴을 보고 애정표현을 하면 그래도 언젠가 헤어져야한다는 생각에 서로 눈물만 계속 흘립니다. 그래도 저는 더 끌기보단 헤어지는게 낫다고 머리로는 생각해서, 헤어짐을 말하려다가 또 얼굴을보고 저를 계속 붙잡고 그래도 만나보자는 남자친구의 말에 흔들려서, 또 저도 남자친구를 보니 너무 좋고 계속 보고싶고 이 상황을 피해 둘이 어디로 도피하고싶다는 생각이 계속들고, 너무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데 헤어져야한다는게 청천벽력같아서 결국 헤어지자고 못하고 그냥 일주일간 생각하는 시간을 갖자고하고 시간을 갖고있습니다. 시간 갖고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너무 보고싶고 그냥 아무일 없던듯이 만나고싶으면서도 한편으론 눈물이 계속 납니다. 이럴땐 제가 어떻게해야하나요? 그냥 상황을 무시한채로 마음이 다 닳을때까지 계속 만나는게 좋을까요? 너무 사랑하고 존경까지하며 제 삶에 너무 자리를 잡고있는 사람이라 너무 힘드네요….
정말 필요할 때 옆에 없었던, 버림 받았던 일이 떠올라 가까운 사이가 되는 게 두렵고 힘들어서 갈등이 생기면 먼저 헤어지자고 해요
저는 몇개월 동안 A라는 친구를 짝사랑을 하고 있는데 관계가 너무 꼬여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인 A의 오랜 10년지기 친구인 B가 저를 너무나도 좋아했었거든요... 거진 반년동안 저를 좋아했다고 하는데 전 정말 전혀 마음이 가지 않아서 거절 했었어요... 그 B라는 친구는 저한테 울면서 전화 하거나 술 먹고 꼬장을 부리거나 좋아하는 걸 너무 티내거나... 여러모로 저를 너무 힘들게 만들어서 결국 화가난 나머지 ‘좋아하는 것도 상대방이 아니면 그냥 부담스러운거라고’ ’ 나는 네가 나를 좋아하는게 스트레스라고‘ 정말 평소 담지도 않았던 말 꺼내고 끝났었어요... 근데 제가 어쩌다보니 저를 좋아했던 B라는 친구의 10년지기인 A라는 사람을 좋아하게 됐는데 알고보니 B라는 사람이 저를 좋아했다는 걸 A라는 사람이 알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좋아하는 동안 내내 힘들어했던 것도 알고 있었고요... A라는 사람은 저에게 친한 친구로써 먼저 마음을 열었으니 그 이상의 관계는 노력하면 될 줄 알았는데 마음이 너무 무너져요... 이 B라는 사람은 좋아할 때도 지치게 하더니 정말 꾸준히 저를 지치게 만들어요... 마음같아서는 A를 포기하고 싶은데 제가 처음으로 좋아한 사람이라서 포기가 안돼요... 정말 가망 없겠죠...? 어떤 방식으로 이어가야 그나마 잘 풀릴 수 있을까요... 짝사랑 뿐만이 아니라 사람을 좋아하는게 처음이라 모든게 헷갈려요... 좋은 결말을 보고 좋아하자 마음먹은 건 아닌데... 이렇게밖에 상황이 흘러가지 않으니 답답하기만 해요... 꾸준함이 있다면 제가 그 사람과 잘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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