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이 기억을 떠올리면 눈물이 난다 글을 쓰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폭언|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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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지금도 이 기억을 떠올리면 눈물이 난다 글을 쓰지도 못하는 어릴 적부터 부모님은 싸우셨고 나의 최초의 기억은 아빠가 엄마를 폭행해 경찰이 온 기억이다 그후로 엄마가 집에 나가는 건 일상 다반사였고 이혼 얘기는 하도 많이 들어서 지겨울 정도였다 차라리 이혼했었음 했다 엄마가 맞는게 보기 싫었고 그런 폭언을 듣는게 싫었다 나도 오빠도 아빠라는 사람에게 맞지 않았으면 했고 더이상 상처받지 않았으면 했다 그러나 우리 가족은 아직 4명이다 우리 엄마는 아빠의 폭언이 익숙해졌는지 나에게 아빠가 심한 말을해도 감싸주기는 커녕 술을 많이 마셨으니 너가 이해해달라고 한다 *** 없는 년 *** 익숙해질 법도 한데 내가 듣기에는 아직 버겁다 이런 말들을 해놓고 나에게 너는 아빠를 사랑하지도 않느냐며 나를 꾸짖는 아빠라는 사람에게 난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그 사람 앞에서 서면 혼날까봐 맞을까봐 몸이 굳어버리는 나인데
답답해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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