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4년 전
전 아름다운 걸 좋아해요.
그런 것들을 표현하는 것도 좋아해요. 글로 표현하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걸 정말 좋아해요. 비록 제 진로는 그 쪽이 아니더라도 전 정말 예술을 사랑했어요.
아름다운 건, 외부에서 보이는 것도 있지만 내면에서 우러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 기분 있잖아요. 첫사랑에게 처음 반했을 때, 심장이 뛰는 소리가 거세지는 게 느껴지고 그 아이가 정말 빛나보이는 것처럼, 힘든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늦게 지는 노을이 마음을 울리는 것처럼. 전 그런 걸 너무 사랑했어요.
그래서 저는 모든 것을 관찰해요. 제 곁에 보이는 모든 것들을. 그리고 정말 아름다운 순간이 찾아왔을 때 기록하고, 떠올리죠. 정말 예뻤어. 그리고 그러한 순간은 다양한 사람들에게서 나타나요.
그러니까, 저는 그런 말을 하고 싶어요.
여러분은 정말 빛나는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자기 자신을 좀 더 아껴주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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